개인자영업자대출 대상과 조건

개인자영업자대출 대상과 조건

정년퇴직이나 높은 실업률 때문에 창업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젊은 세대들도 회사를 다니는 대신 개인사업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창업을 계획하는데 중요하건 자금입니다. 자신이 굴릴수 있는 자금규모를 먼저 파악한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대출은 피할 수 없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인자영업자대출 정보를 알아볼텐데요. 창업부터 운영, 시설개선 까지 지원되는 대출정보와 조건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창업을 지원하는 방식은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 무등록 사업자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5백만원 한도로 2.0%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생계형 차량 구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연4.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무등록 사업자가 차량을 구매 할 경우 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자영업자대출 에적용되는 차량은 2천만원 이하의 1톤 미만트럭 또는 상용자동차에 한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미소금융 중앙재단과 협약된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업장을 진행 할 경우 사업장 임차자금, 권리금, 시설비 등을 개인자영업자대출 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자영업자대출 지원대상으로는 사업소요자금 총액 중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금이 50%이상 있어야 하며, 사업장 임차 보증금 이내로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사업자 등록 명의자와 운영자가 동일해야 하며 계약서 상의 명의도 같아야 합니다. 지역을 이전하거나 업종을 전환 할 경우에도 신규로 간주되며 2인이상 공동 운영을 할 경우 공동채무자로 지정됩니다. 단 현재 이미 운영하고 있다면 추가 대출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운영자금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운영중인 장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에 필요한 자금 최대 2천만원 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자영업자대출 기간은 5년이며 거치기간은 2.0 / 상환기간 동안에는 4.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단 프리랜서는 최대 1천만원, 무등록사업자는 최대 500만원까지 입니다.

시설개선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은 최대 2천만원까지이며 거치 6개월 이자율을 2.0% 이며 상환기간 5년으로 4.5%의 약정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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